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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중국 베이징에서 개막되는 APEC 정상회의에서 중국과 일본 간 정상회담이 열릴 걸로 보입니다. 중일 정상회담은 2년 6개월만입니다. 일본이 중국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적극 나선 것인데, 우리나라에 대한 외교적 부담이 커질수 있습니다.

2. 군과 검찰이 대대적인 방위산업비리 척결에 나선 가운데, 이번엔 항공기가 이륙하기 전에 전원을 공급해주는 보조장치에서 문제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이 기준 미달 제품을 납품한 업체와 관련 기관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3. 전남 여수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음식 체험 행사 도중에 휴대용 부탄가스통이 폭발했습니다. 학생과 학부모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4. 조부모가 손주에게 재산을 물려주면 부모를 거칠 때보다 세금을 적게 내게 됩니다. 편법적인 부의 대물림이라며 세율을 올리는 법안이 제출됐습니다.

5. 대학 수학능력시험을 앞둔 마지막 주말, 전국 사찰과 교회에는 수험생을 둔 학부모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차가운 날씨 속에서도 두 손을 모은 채 자식들의 좋은 성적을 기원했습니다.

6. 내일(9일)이면 독일 베를린장벽이 무너진 지 25년이 됩니다. 옛 동독 지역으로 통일 독일의 경제 번영 상징이 된 드레스덴 시를 현장 취재했습니다.

7. 세월호 참사 같은 대형 사고가 되풀이되는 이유를 분석해 봤더니, 공공성 결핍이 주요 원인으로 조사됐습니다. 공공성과 위험은 어떤 관련이 있는지, 우리나라의 공공성은 왜 낮은지, <미래 한국리포트>에서 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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