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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감염될라…팔뚝으로 하는 '에볼라 악수' 유행

[이 시각 세계]

에볼라 공포가 심해지면서 새로운 악수법이 나왔습니다.

에볼라 피해가 심각한 서아프리카 3개국을 방문한 유엔 주재 미국대사입니다.

지난 28일 라이베리아를 방문해서 라이베리아 대통령과 만났는데요, 기자회견을 마치고 대통령과 악수를 해야 하는데 서로의 팔뚝을 부딪히는 인사로 바꿔서 했습니다.

이른바 '에볼라 악수'입니다.

에볼라 전염 위험이 높은 서아프리카 지역에서는 최근 이런 악수법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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