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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이재윤·타오·다나, 멋진 절벽 다이빙…'신입의 패기'

신입부족 이재윤과 타오, 다나가 멋진 다이빙 실력을 보여 화제가 됐다.

24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에서는 신입부족인 이재윤과 타오, 다나가 병만족장과 함께 1박 2일 특훈캠프를 떠났다.

네 사람은 새로운 생존스팟을 찾기 위해 깊은 숲 속으로 들어갔다. 이어 정글을 가로지르는 강을 발견했고, 병만족장은 강 건너편의 낮은 평지에 집을 짓기로 결정했다.

건너편으로 가기 위해 족장이 먼저 물에 뛰어들자 이어 이재윤도 물속으로 멋지게 점프했다. 하지만 타오와 다나는 섣불리 나서지 못하고 머뭇댔다.

병만족장과 이재윤은 타오와 다나를 위해 다시 물 위를 나와 이들을 격려했고 곧이어 다나가 멋지게 다이빙하며 ‘워터퀸’의 자태를 뽐냈다.

한편 타 프로그램에서 다이빙을 보여줬던 타오는 예상 외로 물을 무서워하며 뒷걸음쳤다. 하지만 이내 결심한 듯 힘차게 입수했다. 타오는 “1년 전에 다이빙 해봤지만 1년 동안 계속 안 했다. 물론 겁이 조금 있다. 느낌 잘 아니까 정말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장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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