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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그녀' 크리스탈, 아픈 비 병간호…"바라만 봐도 좋아"

크리스탈이 감기에 걸린 정지훈을 위해 간호를 하며 행복한 한때를 보냈다.

23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11회에서는 윤세나(크리스탈 분)가 이현욱(정지훈 분)과의 첫 데이트를 위해 잔뜩 기대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현욱은 오늘 못 만날 거 같다고 말했고 윤세나는 서둘러 이현욱의 집으로 향했다. 감기에 걸린 이현욱은 “너 때문이다. 그러기에 왜 뽀뽀를 했냐”며 귀엽게 투정을 부렸다.

윤세나는 이현욱을 위해 볶음밥을 만들어주고 과일을 깎아주며 살뜰히 챙겼다. 이현욱은 그런 윤세나의 모습을 사랑스럽게 바라봤고, 윤세나는 잠든 이현욱에게 “밖에 안 나가도 된다. 나는 아저씨 옆에만 있으면 그냥 다 좋다. 얼굴 볼 수 있으니까”라며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장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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