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혁은 오늘 인천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남자 리커브 개인전 결승에서 중국의 용지웨이를 세트점수 6-4로 눌렀습니다.
10점을 쏘지 못한 채 불안하게 경기를 시작한 오진혁은 초반 두 세트를 용지웨이에 밀렸지만 바로 반격에 들어가 후반 세 세트를 잡는 대역전을 펼쳤습니다.
오진혁은 이로써 런던올림픽에 이어 메이저 국제종합대회를 잇따라 제패하는 위업을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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