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하이라이트] 펜싱 남자 에페 단체, 일본 꺾고 대회 3연패!

우리나라 펜싱 남자 에페 단체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3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정진선과 박경두, 박상영, 권영준으로 구성된 우리 대표팀은 오늘(23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일본을 25대 21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로써 우리 펜싱 남자 에페는 2006년 도하, 2010년 광저우에 이어 3회 연속 단체전 정상에 올랐습니다.

1개 국가가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에페 단체전에서 3연패를 한 것은 우리나라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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