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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하이라이트] '잘 생겼다! 잘 싸웠다!' 세팍타크로 남자 더블 2연속 銀

[세팍타크로]

22일 오전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세팍타크로 남자 더블 금메달전에서 한국 대표팀이 미안마에 세트 스코어 0-2로 패하며 대회 2연속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세팍타크로는 손을 제외한 신체 어느 부위든지 이용해 배구처럼 세 번의 터치 안에 공을 상대편으로 넘겨야 하는 종목입니다. 세팍타크로 더블은 엔트리에 3명의 선수를 등록하고 그 중 두 명의 선수가 코트에서 경기를 치르는 방식입니다.

세팍타크로는 종합국제대회 가운데 아시안게임에만 정식종목에 올라 있어, 선수들에게 아시안게임은 올림픽과도 같은데요. 한국의 김영만 정원덕 임안수 선수가 금메달에 도전했지만 아쉽게도 실패했습니다. 지난 광저우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미얀마의 벽에 막혔지만, 한국은 최근 떠오르기 시작한 세팍타크로 신흥 강국. 선전한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오늘의 아쉬움이 훗날 좋은 경험으로 남길 기대합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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