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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영상] 사격 단체전 金…'17세 고교생 사수' 김청용 첫 마디는?

21일 오전 옥련국제사격장에서 펼쳐진 2014 인천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단체전 10m 공기권총 결승전에서 진종오, 이대명, 김청용으로 구성된 한국 남자 공기권총 대표팀이 1천744점을 합작해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특히 대표팀의 막내인 고교생 사수 김청용은 경기 내내 꾸준히 상위권을 지킨데 이어, 마지막 한 발을 침착하게 쏘면서 중국에 짜릿한 한 점차 역전승으로 이번 대회 사격 첫 금메달을 신고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습니다.

한편 김청용은 연이어 열린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어 한국 선수로는 대회 첫 2관왕에 올랐습니다.

얼떨떨한 표정으로 미소 지은 17세 소년 사수 김청용, 단체전 경기 직후 소감 직접 들어보시죠.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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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영상] 사격 단체전 金…'17살 고교생 사수' 김청용 첫 마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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