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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전설이다] ③ 박찬호의 해설로 AG 야구 중계를 봐야하는 이유 7

1. 선수생활에 이어 해설에 도전,
박찬호의 프론티어 정신


마운드에 오를 때처럼 잔뜩 긴장한 채,
겁이 많아 롤러코스터조차 타본 일이 없다는 그가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했습니다.
그리고 30여년의 선수 생활을 마친 지금,
박찬호의 또 다른 도전이 시작됩니다.


2. 별다른 수식어가 필요치 않은 박.찬.호
그의 명품해설을 듣는다!
박찬호2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이자
아시아선수 통산 최다승에 빛나는 투수 박찬호.
바다건너 그의 활약상이 전해져 올 때마다
우리의 가슴은 뛰고 또 뛰었습니다.
큰 무대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축적된 데이터로 무장한 박찬호 위원의 해설은,
인천 아시안게임을 통해
보다 다양하고 폭넓은 이야기를 전달해 드릴겁니다.


3. 아시안게임 금메달? 박찬호는 느낌 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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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과 94년 대회 당시 아마추어 위주의 팀을 꾸려
2회 연속 은메달을 획득한 한국 야구 대표팀.
98 방콕 대회에서는 프로와 아마추어를 아우르는
사상 첫 드림팀을 구성해 첫 금메달을 거머쥐었는데요.
그 중심에는 LA 다저스의 에이스 박찬호가 있었습니다.
짜릿한 그 날의 느낌을 아는 남자,
박찬호 위원의 생생한 해설이 궁금하지 않으세요?


4. 맛만 보고 끝난 2013 WBC, 진짜는 2014 인천 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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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인 박찬호의 해설자 데뷔는 2013 WBC.
현역 은퇴 후 그의 첫 행보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타이완에서 순조로운 중계 시작,
하지만 한국 대표팀은 충격의 1라운드 탈락!
박찬호 위원과 야구팬 모두
WBC의 아쉬움을 인천 AG에서 털어내시길~


5. 후배들을 위해 이제 그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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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가을, 미국과 일본에서의 프로 생활을
마무리한 박찬호가 고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듬해 고향팀에서 뛰면서 30년 선수생활에 마침표를 찍었고,
지난 7월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뒤늦은 공식 은퇴식을 가졌는데요.
후배들의 배웅을 받으며 생애 최고의 순간을 만끽한 박찬호.
이제 그가 후배들을 위해 마이크를 잡습니다.
함께 할 준비 되셨나요?


6. 중계를 통해 희망을 전하려는 해설자, 박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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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아웃 도전자들 가운데
최고의 투수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트라이아웃, 나는 투수다'
심사에 나선 박찬호는 84세 최고령 도전자를 만나
깊은 감동과 희망을 느꼈다고 고백했는데요.
그 날의 감동과 희망,
박찬호 해설위원의 야구중계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7 탄식 대신 함성으로! 이런 팬 또 없습니다
박찬호7
박찬호가 국내무대에서 선수로 뛴 1년 동안
그는 한 프로팀 소속의 투수 이상의 존재로
대중의 뇌리에 각인됐습니다.
박찬호의 공 하나하나에 울고 웃었던 2012년의 기억,
특히 마운드에 선 그의 모습에 온몸으로 탄식하던
한 여성팬의 모습은 이후 '문학 핫도그녀'로 불릴 만큼
야구팬 사이에 유명세를 탔는데요.
박찬호 위원의 해설은
과연 어떤 반응을 불러일으킬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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