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유혹' 최지우, 권상우에게 버림받는 꿈 꾸고 눈물

'유혹' 최지우, 권상우에게 버림받는 꿈 꾸고 눈물
최지우가 권상우에게 버림받는 꿈을 꾸면서 불길한 미래를 예고했다.

1일 밤 방송된 SBS 월화극 ‘유혹’ (극본 한지훈, 연출 박영수) 15회에서는 유세영(최지우 분)이 차석훈(권상우 분)과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때 두 사람 앞에 유세영의 구두를 신고 있는 나홍주(박하선 분)가 나타났고 차석훈은 유세영을 놔두고 나홍주의 곁으로 갔다. 당황한 유세영은 어디 가냐고 물었고 나홍주는 유세영에게 “아직도 모르겠어? 네가 있는 거기가 지옥이야”고 비웃었다.

꿈에서 깬 유세영은 이 모든 게 꿈인 걸 알고 긴 한숨을 쉬었다. 그녀는 곧바로 차석훈의 집으로 달려갔고 그를 껴안으며 “무섭다. 잠을 잘 수가 없다”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유세영은 차석훈에게 자신과 나홍주 둘 중 한 명을 선택하라고 말하면서 이들의 관계에 관심이 모아졌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장희윤 기자)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