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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사' 피 토하며 쓰러진 황정음…류수영, 뒤늦은 눈물

‘끝없는 사랑’ 류수영이 숨죽여 눈물을 쏟았다.

30일 SBS 주말특별기획 ‘끝없는 사랑’(극본 나연숙, 연출 이현직)에서 한광훈(류수영 분)은 서인애(황정음 분)을 면회했다.

서인애는 한광훈의 얼굴을 보자마자 눈물을 흘리며 독설을 내뱉은 후 각혈을 하며 쓰러졌다. 결국 병원으로 이송되고 말았다.

이에 한광훈은 한광철(정경호 분)과 함께 서인애가 실려 간 병원으로 향했다. 하지만 침대에 누워있는 서인애를 확인만 한 채 뒤돌아서야 했고 병원 화장실에서 숨죽여 울었다. 특히 서인애가 자신의 손수건에 묻힌 피를 뒤늦게 확인한 후 오열했다. 

한편 한광훈의 아내 천혜진(서효림 분)은 아들을 가졌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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