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마성의 듀오' 강지섭-제임스, 탄탄 근육질 몸매 과시

제임스와 강지섭의 근육 몸매 대결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22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에서는 병만족이 아침 일찍 식량을 찾기 위해 산과 계곡으로 향했다.

김승수, 박휘순, 강지섭과 제임스는 계곡에서 물고기를 잡기로 했다. 제임스는 물에 들어가기 전 몸에 스프레이를 뿌리며 입수준비를 했다.

이 모습을 보던 김승수가 직접 제임스의 몸에 스프레이를 뿌려줬고 그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에 감탄했다.

이어 정글의 헤라클레스 강지섭 역시 물에 들어가기 위해 입수 준비를 했고 상의 탈의를 쑥스러워하며 몸에 스프레이를 뿌렸다. 강지섭의 등에 스프레이를 뿌려주던 김승수는 “등이 왜 이렇게 넓냐”며 근육질인 그의 몸매를 칭찬했다.

한편 박휘순 역시 상의를 벗으며 대한민국 표준 몸매(?)를 보여줬다. 박휘순에게 스프레이를 뿌려 준 김승수는 박휘순에게 “옷 빨리 입어라”고 말하며 대조적인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장희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