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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장민국, 얼음물 샤워…다음 차례는?

루게릭병 자선 모금을 위해 스포츠 스타들이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이벤트,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국내 스포츠 스타도 동참했습니다.

프로농구 인삼공사의 장민국 선수가 얼음물을 머리에 쏟아 붓습니다.

장민국은 다음 참여자로 팀 동료 강병현과 프로야구 NC의 나성범을 지목했습니다.

지목당하면 24시간 안에 얼음물 샤워를 하거나 기부금을 내야 하는데, 의미에 재미까지 더하면서 재미있는 장면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브라질월드컵에서 네이마르에 골절상을 입혔던 수니가는 네이마르의 지목을 받고 이벤트에 참여해서 두 선수는 얼음물로 옛 감정을 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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