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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m 폭우에…순식간에 병원 덮친 홍수

[이 시각 세계]

재난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일이 실제로 미국 네브라스카주에서 일어났습니다.

불어난 물이 말 그대로 눈 깜짝할 사이에 건물 안으로 쏟아져 들어옵니다.

테이블과 의자 등이 순식간에 엉망이 되어버렸는데요, 100mm가 넘는 폭우에 이곳의 한 병원은 홍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다행히 다친 환자나 직원은 없었는데요, 병원 1층 카페와 식당이 홍수 피해를 입었는데, 임시방편으로 급식 차량이 배치돼 음식 제공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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