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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정부, 영국·미국에 '독도영유권' 홍보

일본이 독도가 자기네 땅이란 주장을 퍼뜨리기 위해 세계 여론 주도층 공략에 나섰습니다.

일본 정부는 미국과 영국의 싱크탱크에 정부 당국자를 파견해 독도 영유권 주장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아베 총리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해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메시지를 발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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