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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인사이드] "바쁘다 바빠!" 원순 씨의 하루

6.4 지방선거가 5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사실상 새정치민주연합의 단독 후보로 확정된 박원순 서울시장은 공식 출마 선언 때까지 현 시장 업무에 충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일 중독자’라고 불릴 정도로 일벌레인데다 성격 또한 무척 꼼꼼해 아랫사람들이 힘들어하기도 한다죠.

일부에선 ‘시장이 아니라 과장 같다’는 비판의 소리도 나오는데요. 이에 대해 박 시장은 “서울 시정이 워낙 복잡하기 때문에 열심히 할 수 밖에 없다”면서 “그래도 (직원들을 위해) 퇴근은 빨리하는 편이다. '별에서 온 그대'도 종영 때까지 다 봤고, 요즘엔 '쓰리데이즈'를 재미있게 보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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