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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수입 바비큐 석쇠서 발암의심물질 검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롯데마트 사업본부가 수입한 '세이브엘 다용도 간편 바비큐 석쇠'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니켈이 검출돼 제품을 판매 금지하고, 회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니켈은 발암의심물질로, 식약처는 해당 석쇠에서 기준치를 7배 초과한 0.7mg/ℓ의 니켈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4만개의 수입 물량 가운데 만7천453개가 판매됐으며, 판매 업체에서 제품 회수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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