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물의 날' 기념식이 오늘(21일) 오후 2시 정홍원 국무총리와 윤성규 환경부 장관, 박용만 환경보전협회장 등 정부와 환경단체 관계자 1천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습니다.
이와 관련, 환경부는 수돗물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해 '세계 물의 날'인 내일부터 7개 특별·광역시를 시작으로 '우리집 수돗물 안심 확인제'를 시행합니다.
이 제도는 각 가정의 수돗물 수질을 지방자치단체가 무료로 검사해주는 제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