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데이터를 활용한 우수 사업화 아이디어를 발굴해 지원하는 DB-스타스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미래부는 올해 데이터 비즈니스 분야 창업초기기업을 열 개 이상 창출할 계획입니다.
미래부는 이를 위해 10여 개의 예비 창업팀을 선정해 약 4개월 동안 데이터 서비스 기업인들로 구성된 전담 멘토단의 일대일 멘토링, 그룹 멘토링, 기술 지원 등을 제공합니다.
또 최종 평가를 통해 5개 우수팀을 선정해 미래부장관상 등을 수여하고 민간 투자유치 기회를 부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