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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패럴림픽 선수단 "평창에선 우리가 주인공"

소치 패럴림픽에 출전했던 우리 선수단이 귀국했습니다.

4년 뒤, 평창에서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태극기와 4년 뒤 평창에 내걸릴 패럴림픽 기를 함께 들고 입국장에 들어섰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노메달에 그친 우리 선수단은 평창에서는 주인공이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정승환/썰매하키 국가대표 : 가능성과 희망을 보였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응원과 격려 많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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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피겨 연맹이 소치 올림픽 우승자 소트니코바의 세계선수권 불참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해 소트니코바는 한 러시아 매체와 인터뷰에서 불참은 자신의 뜻이 아니고 연맹과 코치의 결정이라며 기피 의혹을 살짝 피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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