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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늪 철새 분변서 첫 바이러스 양성 반응

우포늪 철새 분변서 첫 바이러스 양성 반응
경남 창녕 우포늪에서 철새 분변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바이러스 양성반응이 나와 방역당국이 정밀검사를 의뢰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번 검사가 바이러스 존재 여부만 확인한 것이며 AI인지 또, 고병원성인지는 알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AI 고병원성 여부는 다음달 5일쯤 확인될 것으로 보입니다.

AI 발생 이후 영남지역 철새나 가금류에서 바이러스 양성 반응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경남도는 우포늪 10Km 이내 48개 농가에서 사육 중인 가금류 137만 마리의 이동을 제한하고 30Km 이내 44개 농가 165만 마리의 상태를 정밀 관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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