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21 "국정감사 유감입니다" 취재를 하기 위해 국정감사 현장을 찾았던 지난달 24일 대전 수자원공사 국정감사 현장.
오전 10시 예정이었던 국정감사는 늦게 도착한 국회의원들로 인해 30분 늦게 시작되었습니다.
국감현장에서 카메라 기자의 눈에 띈 것은 바로 노트북이었습니다.
참석하지 않은 국회의원의 자리에까지 가지런히 놓여있는 것은 최고 사양의 성능 좋은 노트북들입니다.
그런 노트북을 사용하는 국회의원들은 모습들이 천태만상이었는 데요. 화면에 담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