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비행기 부품으로 만든 가구…무려 4천만 원

생생 지구촌

미국 엘세건도의 한 공장에서 공예가들이 뭔가를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남서부 사막에 있는 폐기장에서 비행기 부품을 가져와서 톱질도 하고, 용접도 다시 하는 겁니다. 

이렇게 해서 완성된 게 바로 화려하고 멋진 가구들입니다.

동그란 비행기 통풍구 덮개가 어떻게 변했나봤더니 이렇게 세련된 디자인의 회의용 테이블로 변신했고요, 오래된 날개는 앞뒤를 좀 잘랐더니 훌륭한 책상으로 변했습니다.

비행기 안에 있는 의자는 곧바로 쓸 수도 있겠죠. 

이 '비행기 부품 가구' 중에서 비싼 건 값이 4만 달러, 우리 돈으로 4천만 원이 넘었다고 하네요.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