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가 현역 시절 마지막 아이스쇼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김연아는 파란 드레스를 입고 16명의 출연진과 함께 은반 위에 나섰습니다.
만여명 만원 관중의 환호속에 화려한 스핀으로 쇼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김연아는 잠시 후 1부 마지막 순서에서 새로운 갈라 프로그램 '이매진'을 공개합니다.
또, 2부에서는 본인이 역대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꼽은 '레미제라블'을 마지막으로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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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오픈골프 2라운드에서 19살 신인 전인지가 합계 7언더파로 2위 그룹에 한 타 앞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전인지와 신인왕 경쟁을 펼치는 김효주는 5언더파 공동 5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