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홍문종 "10월 재보선 기초단위 무공천…8곳안팎 예상"

홍문종 "10월 재보선 기초단위 무공천…8곳안팎 예상"
새누리당 홍문종 사무총장은 지난 4월 재보선에 이어 오는 10월 재보선에서도 기초단체장, 기초의원 무공천 원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홍 사무총장은 오늘(2일) 기자들과의 오찬간담회에서 "대선 공약을 지키는 차원에서 오는 10월 재보선까지는 무공천으로 가지 않겠나"라고 말했습니다.

10월 재보선 규모에 대해선 당초 예상 보다 적은 8곳 안팎으로 홍 사무총장은 전망했습니다.

홍 사무총장은 진주의료원 폐업 사태와 관련해 "홍준표 경남지사가 당과 상의를 했어야 한다"면서 "홍 지사가 질러놓은 일의 뒷수습을 당이 해야하는 상황"이라며 강한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