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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 프리먼, 생방송 인터뷰 도중 '깜빡 졸음'

[이 시각 세계]

쇼생크 탈출로 유명한 흑인 배우 모건 프리먼, 올해 75살의 베테랑 배우인데요.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나 봅니다.

영상 보시죠.

프리먼이 신작영화를 소개하는 인터뷰 프로그램에 출연했습니다.

같이 영화에서 조연을 맡은 마이클 케인과 함께 인터뷰를 하고 있는데요, 케인의 말이 길어질 무렵, 프리먼의 눈이 뭔가를 생각하는 듯 지긋이 감겼습니다.

그런데 잠시 뒤 고개가 완전히 떨어졌네요.

본인도 당황했는지 얼른 고개를 들고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듯 행동하는데요.

하지만 미국 전역에 나가는 생방송이라 그 모습이 그대로 방송되고 말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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