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방송사들의 N스크린 서비스인 '푹'이 다음달부터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스마트TV를 통해 서비스됩니다.
이에 따라 IPTV 서비스 가입이나 별도 셋톱박스 없이 스마트TV에서 바로 지상파 방송사의 콘텐츠를 볼 수 있게 됩니다.
또 "다음 달부터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신형 스마트TV에 푹이 기본으로 탑재될 것"이라고 푹 즉 콘텐츠연합플랫폼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푹은 PC, 스마트폰, 태블릿PC, 스마트TV 등 다양한 기기를 통해 방송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N스크린 서비스로, 지상파 방송 4사와 계열 케이블 방송 등 30여개 채널과 25만개에 달하는 VOD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