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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웅, '아기곰' 황정음에 뽀뽀해 '달달지수 UP'

황정음이 박기웅의 '아기곰'이 되었다.

15일 방송된 SBS PLUS '풀하우스 TAKE 2'에서는 강휘(박기웅)과 만옥(황정음)이 동요 '예쁜 아기곰'을 함께 부르며 달달한 장면을 연출하였다.

막무가내로 풀하우스에 처들어와 자리를 잡은 진세령(유설아)으로 인해 태익(노민우)와 강휘, 만옥까지 네 남녀가 한 집에서 살게 되었다. 또한 세령은 태익이 싫어함에도 불구하고 태익의 옆 방을 차지하는 등 제멋대로 굴었다.

강휘는 "나는 진세령처럼 수박같은 애들이 딱 질색"이라고 세령을 평하자 만옥은 왜 세령이 수박인지를 물었다. 이에 강휘는 "겉은 초록색인데 속은 빨갛고, 거기에 씨까지 있어 거슬린다"라고 답했다.

만옥은 "그럼 나는 무엇이냐"라고 강휘에게 질문을 던졌다. 강휘는 만옥에게 하얀색 목도리를 둘러주며 '예쁜 아기곰' 동요를 부르며 "만옥은 아기곰 같다"라고 달달한 멘트를 던졌다.

만옥은 강휘의 노래를 듣다가 함께 따라부르며 풋풋한 러브라인을 이어갔고, 강휘는 만옥의 노래에 맞춰 귀여운 동작으로 춤을 추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만옥의 노래를 듣던 도중 강휘는 만옥의 얼굴에 뽀뽀를 했고 만옥은 이에 몹시 놀라 쑥스러워 했다.

앞으로 만옥과 태익, 그리고 강휘를 둘러싼 러브라인이 어떻게 전개가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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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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