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토크] 삼성 우승 그 현장 속으로…

2012년 11월 1일, 4승 2패로 삼성 라이온즈가 2012년 한국시리즈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야구팬으로써 7차전 까지 가는 승부로 명승부를 한경기 더 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삼성이 막강 투수진으로 6차전에서 승부를 끝냈습니다.

6차전이 열리는 잠실 야구장은 평소 기온보다 훨씬 추웠지만 만원 관중의 응원으로 경기장은 후끈 달아 올랐습니다. 취재진들 또한 프로야구 경기 취재를 시작한 이래 최고로 많이 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9회말 승부가 7대 0으로 끝나고  승리의 기쁨을 누리는 삼성 선수들의 모습. 특히 고글쓰고 샴페인 터트리는 박석민 선수와 말춤 추는 진갑용 선수를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주 부산에서 열리는 아시아시리즈 에서는 꼭 한국팀이 우승 하길 바라며 영상토크를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