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이 북한 장애인들을 돕기 위해 43만 달러를 기부했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스웨덴이 국제구호단체 `핸디캡인터내셔널'과 이런 내용의 대북지원 계약을 맺었다면서, `핸디캡인터내셔널' 측이 스웨덴이 기부한 자금으로 북한내 재활 치료와 장애아 생활환경 개선 사업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핸디캡인터내셔널은 유럽연합과 벨기에, 네덜란드 등으로부터 자금을 받아 북한내 장애인 지원활동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