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토크] "런던의 신화" 패럴림픽에서 재현한다

8월29일부터 9월9일까지 12일간 150개국 7000여 명이 참가하는 런던패럴림픽, 종합 13위 수성을 노리는 대한민국 대표들의 훈련과정을 지켜보고 그들의 각오를 들어본다.

보치아, 수영,골볼,휠체어펜싱,유도 등 12개 종목의 대표선수단 180여명은 역대 최장 기간인 200일 동안 고된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구슬땀을 흘리는 그들의 훈련 과정을 보면서 또 한번 런던에서 영광과 기쁨을 전해 줄것으로 믿는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그들의 땀방울이 장애를 넘어 용기와 희망을 주는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개인의 눈물나는 사연도 많지만 "너도 할 수 있다" 라고 말해주는 그들의 말에 런던의 영광은 재현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