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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폭발시킨다" 욱일기에 의사 날벼락…동명이인이었다
한국인 136명 태운 중국 항공기 '쾅'…'최악의 사고' 전말
"가해자 대기업 다닌대" 조회수 폭발…단박에 직장 내 강력 조치
비난 쏟아져 직장서 해고…'가해자 옹호 글' 여경도 논란
'오타니 배신' 전 통역사 근황…생활비 충당하려 "배달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