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인내는 어디까지 일까요?
수업시간에 장난치는 학생에 대한 선생님의 응징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남학생이 앞에 앉은 여학생에게 장난을 걸기 시작하죠.
여학생의 긴 머리카락을 자꾸 건드립니다.
남학생은 재미있어 하지만, 당하는 여학생은 몹시 불쾌한 표정입니다.
선생님은 수업에만 열중하고 계십니다.
이제 그만 좀 했으면 좋겠어요.
이 남학생, 멈출 줄 모릅니다.
뭔가 일이 터질 듯 불안합니다.
칠판지우개로 정확하게 남학생을 맞춥니다.
화가 난 선생님의 놀라운 조준 실력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