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 선수가 시즌 6호 도움을 올렸습니다.
박지성은 스토크시티와 정규리그 홈 경기에 선발출전해 전반 38분 상대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에르난데스가 성공시켜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토요일 리버풀과 FA컵 32강전에서 시즌 3호골을 터뜨린데 이어, 두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입니다.
한편,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구자철은 리그 17위팀 아우크스부르크로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임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