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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도쿄돔 콘서트 '대성황'

장근석 씨가 도쿄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이번 공연에는 50억 원에 가까운 제작비가 투입됐는데요, 그 이상의 수익을 거둘 정도로 성공적이었다고 합니다.

신 한류스타 장근석 씨는 지난 주말, 일본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도쿄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었는데요, 이번 공연은 무려 48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대규모 공연이었다고 하죠?

무대에는 5개의 대형 스크린이 설치됐고, 공연의 주제별로 프린스의 침실, 클럽, 프린스와 친구들 등 9개의 무대가 꾸며졌는데요, 장근석 씨는 각각의 무대에 맞춰 귀여운 애교와 남성미를 자유자재로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또한 공연 말미에는 열기구 모양의 장치를 타고 공연장 한 바퀴를 돌며 4만5000여 관객들에게 눈인사를 건네기도 했는데요, 3시간30분 동안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드라마와 음악을 적절하게 섞어 지루할 틈 없이 화려하게 진행됐다고 하네요.

특히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박신혜 씨가 등장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꾸며주었는데요, 도쿄돔 콘서트를 화려하게 장식한 장근석 씨! 아시아의 프린스로 불릴 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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