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이명박 대통령은 경기도 양평에서 열린 남한강 자전거길 개통식에 참석한 뒤, 지역 주민 등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9km를 달렸습니다.
이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 전 강변에 자건거 도로가 생긴다"면서 "4대강 사업은 주민들에게 강을 돌려주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 대통령의 다음 주 미국 방문과 관련해 존 베이너 미 하원의장은 이 대통령을 13일 미 의회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에 공식 초청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