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지난해 국내에 사는 우리 국민 가운데는 여자가 남자보다 30만명쯤 많았습니다.
특이한 지역부터 보시죠.
그런데 이 지역들 잘 들여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모두 군부대 밀집지역이거나 공업지역입니다.
여초현상이 굉장히 두드러집니다.
경남 합천 같은 경우에 83.4명으로 여성의 여초비율이 굉장히 심했고요, 전남 보성과 고흥 같은 데 그리고 곡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서울 가보시죠.
나머지는 모두 여초였는데 특히 강남과 서초구에서 여자비율이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