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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헌터' 이민호 "행복한 기운 전해드릴게요"

'시티헌터' 이민호 "행복한 기운 전해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시티헌터 이윤성역을 맡은 이민호입니다. 우선, 여러분께서 시티헌터에 보내주시는 큰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SBS 드라마 '시티헌터'에서 열연 중인 이민호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민호는 "저는 요즘 아버지와 영상통화 하랴, 5인회 정보 캐내랴, 청와대 근무하면서 도장도 찍어주랴…나나(박민영 분)가 타주는 식은 커피와 라면 열심히 먹으면서 힘내고 있습니다."라며 잠시 이윤성에 빙의돼 하루일과를 재미있게 전했다.

이민호는 이어 "시청자분들께 행복한 기운을 전해 드린다는 생각으로, 시티헌터팀 모두 다 함께 불사르고 있다."며 촬영장 분위기를 함께 전했다.
 
지난주 기분좋은 출발을 한 SBS새수목드라마 '시티헌터'는 첫방송 전부터 미국·홍콩·태국·베트남 등에 선(先)수출되며, 해외에서도 잇단 러브콜을 받는 등 국내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티헌터'는 매주 수목 밤 9시 55분 SBS TV와 SBS고릴라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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