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의약 방사선 안전관리 신속대응팀'을 구성해 일본 원전 폭발에 따른 방사선 2차 오염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대응팀은 일본 내 방사선 오염실태를 분석하고 세계 각국의 동향을 파악해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식품과 의약품 관련 방사선 안전정보를 제공합니다.
위해정보반, 현장대응반, 검사대책반 등 6개반으로 운영되며 위해예방정책국장이 대응팀장을 맡습니다.
식약청은 이와 함께 네이버, 다음 등 대형 포털사이트를 통해 네티즌들이 관련 질의를 하면 답변을 게시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