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1. 이명박 대통령이 3.1절 기념사에서 북한이 진정성 있는 태도를 보이면 언제든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일본에 대해서는 식민지 지배와 관련해 진정성 있는 행동과 실천을 촉구했습니다.
2. 항일 역사의 자취가 무관심 속에 방치되고 있습니다. 애국지사의 묘소 주변은 골프장으로 변했고 순국선열의 위패는 먼지에 파묻혔습니다.
3.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터널에서 차량 22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짙은 안개에 눈이 내리면서 사고가 커졌습니다.
4. 전국에 내리던 눈비가 그치면서 기온이 급속히 떨어지고 있습니다. 내일(2일) 아침엔 서울 영하 4도 등 전국에 영하의 추위가 찾아 오겠습니다.
5.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가 폭격기를 동원해 수도 주변 탈환 공세에 나섰습니다. 국제사회는 리비아에 대해 비행금지구역 설정 등 군사작전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6. 스마트폰 사용이 늘면서 지난해 가구당 이동전화요금이 처음으로 10만 원을 넘었습니다. 통신비 증가율은 사상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