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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라이벌은 문근영?…"2011년은 우리의 해"

<8뉴스>

<앵커>

토끼해를 맞아 올해 만 24살이 되는 토끼띠 스타들에게 관심이 모이고 있죠.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토끼띠 스타들을 만나보시죠.

유재규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한 시상식장에서 드라마 제작 시스템을 개선해달라는 당찬 소감을 남겨 화제가 된 배우 문근영.

1987년생으로 만 12살 때 데뷔한 그녀는 대표적인 토끼띠 스타입니다.

문근영을 라이벌로 생각한다고 밝힌 한효주, 아역배우 꼬리표를 떼고 연기자로 거듭난 장근석도 만 24살로 올해 맹활약을 예고했습니다.

데뷔가 유독 빠른 가요계 아이돌 스타 중에는 토끼띠가 적지 않습니다.

가수로 또 연기자로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고 나선 빅뱅의 탑.

[TOP/빅뱅 : 많은 기대 부탁드리겠습니다.]

슈퍼주니어 멤버로 역시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최시원이 대표격입니다.

[최시원/슈퍼주니어 멤버 : 앞으로 항상 최선 다하는 노력하는 배우 최시원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가수 비가 만든 신인 그룹 엠블랙의 지오, 승호도 토끼띠 스타입니다.

스포츠계 토끼띠 스타로는 지난해 프로야구 신인왕 양의지와, 얼짱 당구선수 차유람이 첫 손에 꼽힙니다.

차유람은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목에 걸지 못한 아쉬움을 오는 3월 세계포켓협회 대회 2년 연속 우승으로 달래겠다는 당찬 24살입니다.

[차유람/당구 국가대표 : 훨씬 더 많은 좋은 일들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토끼처럼 깡총깡총 뛰는 일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재치있고 지혜로운 동물로 알려진 토끼, 토끼띠 스타들이 토끼의 친근한 이미지 그대로 대중에게 사랑받고 각계에서 활약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영상취재 : 박승원, 공진구, 영상편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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