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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고소영 '5월 결혼설'…아이티 동반 방문 추진

5월 결혼설이 떠돌고있는 톱스타 장동건-고소영 커플이 지진 피해를 입은 아이티 동반 방문 계획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동건 씨는 유엔 세계식량개회 홍보대사를 맡고 있고 고소영 씨는 유니세프 홍보대사인 엔보이 자격으로 아이티 방문을 기획중이라고 하는데요. 현재 장동건 씨가 무릎 수술을 받고 회복 단계라서 아직 구체적인 방문 시기는 결정돼지 않았다고요.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사귀기 시작하면서 향후 부부가 된 후에도 봉사활동을 통해서 모범적인 스타 커플의 삶을 살기로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미의 원더걸스 탈퇴를 놓고 팬과 네티즌들 사이에서 대표인 박진영 씨의 책임론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선미는 미국 활동을 위해서 작년에 고등학교를 자퇴했는데요. 선미의 탈퇴 이유가 학업 복귀와 고된 미국 스케줄 탓으로 알려지면서 박진영 씨가 너무 무리하게 미국 활동을 추진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는 글이 실렸습니다.

걸그룹 소녀시대가 어제 2집 타이틀곡 'oh'를 선공개했습니다. 소녀시대는 감탄사를 반복하는 노래 'oh'를 공개할 때마다 실시간 차트를 휩쓸었는데요. 지난해 1월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노래 'gee'의 신화를 재연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치어리더 컨셉의 소녀시대 2집 앨범은 모레 발매될 예정입니다.

이번주에 개봉하는 영화 '식객-김치전쟁'이 네티즌들이 가장 기대하는 영화에 뽑혔습니다. 김정은, 진구 씨 주연의 영화 '식객-김치전쟁'이 영화 예매사이트에서 40%가 넘는 지지율을 기록하면서 네티즌들이 가장 기대하는 영화에 선정됐는데요.'식객-김치전쟁'은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음식점 '춘양각'을 둘러싸고 세계적인 쉐프 김정은 씨와 그에 도전하는 3대 식객 진구 씨의 대결을 그린 영화로 모레 개봉됩니다.

설경구, 류승범 씨 주연의 영화 '용서는 없다'가 100만 관객 돌파에 일단은 성공했습니다. 범죄 스릴러 영화죠. '용서는 없다'가 어제 100만 관객 동원에 성공했는데요. '용서는 없다'는 딸의 목숨을 구하기위해서 시체에 남겨진 단서를 추적해야하는 부검의와 살인마의 대결을 그린 영화인데요. '아바타'의 독주 속에서 충격적인 반전이 숨어있다는 입소문이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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