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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안희정 '박연차 상품권' 5천만 원 수수"

안희정 민주당 최고위원이 박연차 회장으로부터 백화점 상품권 5천만 원어치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박 회장이 지난 2004년 12월, 부산의 한 백화점에서 한꺼번에 구입한 50만 원 상품권 600장을 추적해, 안 최고위원이 5천만 원 어치를 받은 사실을 밝혀내 지난주 소환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안 위원에 대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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