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은 17일 오전 9시 서울시 상암동 DMC에서 주주총회를 갖고 구본홍 사장 내정자에 대한 임명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용역업체 직원 1백여 명이 단상을 에워싸 노조원들의 진입을 막은 채 진행된 17일 주총은 시작 30초만에 통과됐습니다.
노조원과 시민단체 4백여 명은 주총 무효를 외치며 현장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YTN은 17일 오전 9시 서울시 상암동 DMC에서 주주총회를 갖고 구본홍 사장 내정자에 대한 임명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용역업체 직원 1백여 명이 단상을 에워싸 노조원들의 진입을 막은 채 진행된 17일 주총은 시작 30초만에 통과됐습니다.
노조원과 시민단체 4백여 명은 주총 무효를 외치며 현장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