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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승철 "마약 협박 노이로제 시달려"

윤영미 아나운서의 연예가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며칠동안 연예가 가장 큰 사건이었던 필로폰 테러 사건의 주인공, 이승철 씨가 기자회견을 했는데요. 이승철 씨는 요즘 보복이 두려워서 집에도 가지 못하고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잠을 자고 있다면서 고충을 털어놨습니다. 노이로제 때문에 정상적인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고 초긴장 상태로 지내고 있다고요. 이승철 씨 외에도 5명이 이런 피해를 당했다고 하는데 반드시 범인을 잡아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윤기원 씨가 어제(5일) 새벽, 이태원에서 식사를 하던 도중에 20여 명의 취객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다고 합니다. 옆 테이블에서 건장한 청년들이 여성들을 희롱하는 이를 만류하다가 폭행을 당했다고요. 윤기원 씨는 의식을 잃고 응급실에 실려갔는데 코뼈가 주저앉고 광대뼈가 함몰됐다고 합니다.

송승헌 씨, 첫 일본 방문에 20만 명이나 팬사인회 신청을 했습니다. 후지TV는 100명의 일반인을 초대하는데 무려 20만 명이 신청을 했다고 밝혔네요.

탤런트 최성준 씨가 아버지께 자신의 간을 떼어주기로 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20년 간 간암으로 투병하고 있는 아버지를 위해서 당연히 해야할 일이라고 밝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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