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원회의 재허가 추천을 받지 못한 경인방송이 31일 오전 11시 10분쯤 방송 종료를 알리는 자막을 내보낸 뒤 애국가 송출을 끝으로 지난 7년 동안의 방송을 종료했습니다.
박광순 대표이사를 비롯한 직원들은 1층 스튜디오에서 종무식을 치렀고 노조원들은 사옥 앞에서 방송 중단에 따른 대책 마련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방송위원회의 재허가 추천을 받지 못한 경인방송이 31일 오전 11시 10분쯤 방송 종료를 알리는 자막을 내보낸 뒤 애국가 송출을 끝으로 지난 7년 동안의 방송을 종료했습니다.
박광순 대표이사를 비롯한 직원들은 1층 스튜디오에서 종무식을 치렀고 노조원들은 사옥 앞에서 방송 중단에 따른 대책 마련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