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 여고생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지난 1일 아침 충남 아산시 한 야산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된 25살 이 모씨의 유전자 감식을 의뢰한 결과, 지난달 10일 천안시 두정동에서 살해된 17살 이 모양의 몸에서 나온 체액의 유전자와 일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남 천안 여고생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지난 1일 아침 충남 아산시 한 야산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된 25살 이 모씨의 유전자 감식을 의뢰한 결과, 지난달 10일 천안시 두정동에서 살해된 17살 이 모양의 몸에서 나온 체액의 유전자와 일치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