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사업 추진을 도와준다며 관련 업자들로부터 1억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국무총리 비서실 공보과장 양 모씨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양 씨는 지난 2002년 4월 축산분뇨를 이용한 비료 기술특허를 받는 과정에서 편의를 봐주겠다며, 모 업체 대표 홍 모씨로부터 두차례에 걸쳐 1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환경사업 추진을 도와준다며 관련 업자들로부터 1억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국무총리 비서실 공보과장 양 모씨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양 씨는 지난 2002년 4월 축산분뇨를 이용한 비료 기술특허를 받는 과정에서 편의를 봐주겠다며, 모 업체 대표 홍 모씨로부터 두차례에 걸쳐 1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