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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수가 샤라웃한 27번째 멤버, 오현규 선수를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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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꿔왔던 월드컵 경기에 나설 수도, 벤치에 앉을 수도 없었습니다. 심지어 등번호조차 받지 못한 예비 선수. 하지만 캡틴 손흥민 선수가 콕 집어 감사함을 표현했던 27번째 태극전사 오현규 선수를 <비디오머그>가 만났습니다. 

21살인 오현규 선수는 국가대표팀에선 귀여운 막내였지만 소속팀 수원 삼성에선 스트라이커로 활약하며 강등 위기에서 팀을 구한 특급 에이스입니다. 4년 뒤 북중미 월드컵에선 가장 존경한다는 황선홍 감독의 선수 시절 등번호, 18번을 새기고 국민에게 더 큰 감동을 드리겠다고 약속했는데요. 오현규 선수가 들려주는 카타르 월드컵 뒷이야기를 영상에 담았습니다.

(취재 : 백운 / 영상취재 : 홍종수 양현철 / 편집 : 이기은 / 구성 : 박정현 / CG : 서현중·안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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