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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뒤덮은 모로코 팬들의 폭죽 세례…'식민지배국' 도장깨기는 계속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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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대이변의 주인공' 모로코가 포르투갈을 꺾고 4강전에 진출했습니다. 4강전 상대는 과거 모로코의 식민지배국 프랑스. 프랑스에 거주하는 모로코 이민자들은 승리의 기쁨에 도취되어 파리 샹젤리제 거리로 나와 난동을 일으켰는데요. 프랑스는 진압 경찰을 투입해 최루탄과 무력 진압으로 맞섰습니다. 모로코 팬들이 이토록 흥분한 이유, 비디오머그에서 전해 드립니다.

(구성 : 진상명 / 편집 : 이혜림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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